[특징주]씨씨에스, 공동 대표 횡령 소식에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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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씨에스(066790)가 장 초반 급락하고 있다.
회사의 공동 대표이사이자 이사들이 횡령을 했다는 소식이 불거지면서다.
앞서 씨씨에스는 회사의 현 이사 및 공동대표이사, 감사 윤모씨 외 4명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 배임 또는 업무상 횡령 혐의로 회사의 현 공동대표이사 및 이사인 정모씨 외 4명을 검찰에 고소했다고 5일 공시했다.
회사가 파악한 횡령 금액은 5억5000만원 규모이며 이는 최근 자기자본 대비 1.53%에 해당하는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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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씨씨에스(066790)가 장 초반 급락하고 있다. 회사의 공동 대표이사이자 이사들이 횡령을 했다는 소식이 불거지면서다.
5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12분 현재 씨씨에스는 전 거래일 대비 8.89% 내린 4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씨씨에스는 회사의 현 이사 및 공동대표이사, 감사 윤모씨 외 4명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 배임 또는 업무상 횡령 혐의로 회사의 현 공동대표이사 및 이사인 정모씨 외 4명을 검찰에 고소했다고 5일 공시했다.
회사가 파악한 횡령 금액은 5억5000만원 규모이며 이는 최근 자기자본 대비 1.53%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 측은 “본 건과 관련해 진행되는 제반사항에 대해서는 적법한 절차에 따라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용성 (utilit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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