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보넥도·아일릿→김수안·이레..생애 첫 투표자 ★들 [★FOC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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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사전 투표일이 다가왔다.
2004년생부터 2006년 4월생까지 많은 스타들이 생애 처음으로, 투표권을 행사한다.
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2대 국회의원 선거(총선)에서 생애 첫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는 10대 청소년(만 18~19세)은 89만여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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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9년 선거연령을 만 18세로 낮추는 선거법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지난 제20대 대통령선거(대선)에는 2004년 3월 10일 이전 출생자까지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었다.
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2대 국회의원 선거(총선)에서 생애 첫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는 10대 청소년(만 18~19세)은 89만여명이다. 2006년 4월 11일 이전에 출생자들까지 올해 투표권을 갖는다. 18~19세 유권자는 2.02%에 지나지 않지만, 생애 첫 투표권을 갖게 된 새내기 유권자의 설렘은 남다를 터.
먼저 2004년생인 그룹 뉴진스의 멤버 민지가 첫 투표에 나선다. 또한 보이넥스트도어 멤버 태산과 이한도 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예정이다. 최근 데뷔한 '슈퍼루키' 아일릿 멤버 윤아와 민주도 바쁜 스케줄을 투표권을 행사한다.
생애 첫 투표에 나서는 배우들도 있다. 영화 '부산행'의 아역으로 눈도장을 찍은 김수안이 그 주인공. 김수안은 2006년 1월생이기 때문에 투표 권리를 행사할 수 있게 됐다. 이어 영화 '반도', 넷플릭스 '지옥', tvN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 등에서 활약한 이레도 투표권을 갖는다.
천창수 울산교육감은 총선 사전투표를 앞두고 "선거권은 내가 주권자임을 증명하는 가장 선명한 증표이며, 투표는 나의 삶과 세상을 바꾸는 가장 쉽고 빠른 방법"이라며 "공동체의 미래를 위해 꼭 필요한 사람에게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이들의 한 표가 어떤 결과를 낳을지 주목된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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