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달, 몬테카를로 마스터스 테니스 대회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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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달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아직 대회에 나설 준비가 되지 않았다"며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지만 아직 시간이 조금 더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세계 랭킹 649위인 나달은 올해 1월 ATP 투어 브리즈번 인터내셔널 8강까지 올랐으나 다리 근육 부상으로 이후 경기에 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올해 첫 메이저 대회였던 1월 호주오픈에도 뛰지 못한 나달은 2월 카타르오픈, 3월 BNP 파리바오픈 등 출전을 예정했던 대회들을 모두 건너뛰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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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의 라파엘 나달이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롤렉스 몬테카를로 마스터스(총상금 595만 575유로)에 출전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나달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아직 대회에 나설 준비가 되지 않았다"며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지만 아직 시간이 조금 더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세계 랭킹 649위인 나달은 올해 1월 ATP 투어 브리즈번 인터내셔널 8강까지 올랐으나 다리 근육 부상으로 이후 경기에 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5월 말 프랑스오픈 출전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나달은 7일 모나코에서 개막하는 롤렉스 몬테카를로 마스터스를 통해 올해 클레이코트 시즌을 시작할 예정이었습니다.
올해 첫 메이저 대회였던 1월 호주오픈에도 뛰지 못한 나달은 2월 카타르오픈, 3월 BNP 파리바오픈 등 출전을 예정했던 대회들을 모두 건너뛰었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정희돈 기자 heed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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