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수’ 연상호vs‘지배종’ 이수연, 장르물 대가 정면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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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물의 대가'라 불리는 연상호 감독과 이수연 작가가 각각 드라마 '기생수: 더 그레이'(기생수)와 '지배종'을 한 주 차이로 선보이며 맞대결을 펼친다.
이 작가가 대본을 쓰고 박철환 감독이 연출한 드라마는 2025년을 배경으로 인공 배양육의 시대를 연 생명공학기업 BF의 대표(한효주)와 그녀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한 퇴역 장교 출신의 경호원(주지훈)이 의문의 죽음과 사건들에 휘말리며 배후의 실체를 쫓는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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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감독, 오늘 넷플릭스 통해 공개
이 작가 신작 10일 디즈니+ 출격

앞서 좀비물 ‘부산행’을 연출하고 초자연적 현상과 저주를 다룬 ‘괴이’, ‘선산’ 등에 참여해온 연상호 감독은 5일 넷플릭스를 통해 드라마 ‘기생수’를 선보인다. 단행본 누적판매수 2400만 부에 달하는 동명의 일본 인기 만화를 기반으로 각본을 쓰고 연출까지 맡은 드라마는 인간을 숙주로 삼아 세력을 확장하려는 기생생물을 저지하려는 전담팀과 기생생물과 공생하게 된 인간이 맞서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기괴한 기생생물의 비주얼을 파격적으로 시각화했으며 청소년불가관람가 등급을 받은 만큼 표현 수위도 상당히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대해 연 감독은 “이전에 했던 어떤 작품들보다 크리처 표현 난이도가 높았다. 사실적인 느낌을 내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드라마 공개에 맞춰 원작 만화를 먼저 영상화 한 2015년 일본영화 ‘기생수’ 파트1·2도 재개봉한다. 파트1은 10일, 파트2는 다음 달 7일 극장에 걸린다. 야마자키 다카시 감독이 연출한 영화는 일본 개봉 당시 흥행 수익 35억 엔(311억 원)을 기록했다.
‘기생수’ 공개 이후 5일 뒤인 10일에는 웰메이드 범죄 스릴러 ‘비밀의 숲’을 쓴 이수연 작가가 신작 ‘지배종’을 디즈니+를 통해 선보인다. 이 작가가 대본을 쓰고 박철환 감독이 연출한 드라마는 2025년을 배경으로 인공 배양육의 시대를 연 생명공학기업 BF의 대표(한효주)와 그녀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한 퇴역 장교 출신의 경호원(주지훈)이 의문의 죽음과 사건들에 휘말리며 배후의 실체를 쫓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 작가는 인공 배양육이라는 독특한 소재에 대해 “동물 잡아먹지 않아도 되고 식량 생산을 위해서 숲을 밀어버리지 않아도 되는 시대가 오기를 바라는 개인적인 바람에서 선택하게 된 것”이라며 “환경적 이상향 하나가 실현된 이후의 세계를 담은 작품이다”고 설명했다.
이승미 스포츠동아 기자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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