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리블 대장 맞아?...17세 유망주에 밀리고 '대망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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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레미 도쿠가 훈련 내내 17세 유망주 선수를 제치지 못했다는 소식이다.
도쿠는 프랑스 리그앙을 평정하는 최고의 드리블러였다.
도쿠의 잦은 드리블은 상대 선수들에게 패턴을 간파당했고, 턴 오버 횟수만 늘어갔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4일(한국시간) "도쿠는 맨시티 훈련 중 17세 스타에게 망신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맨시티 아카데미 소속 리스 토마스와 맞붙었고, 도쿠는 훈련 내내 토마스를 제치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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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아인]
제레미 도쿠가 훈련 내내 17세 유망주 선수를 제치지 못했다는 소식이다.
2002년생 벨기에 특급 유망주다. 안데를레흐트를 거쳐 스타드 렌에서 '폭풍' 성장했다. 도쿠는 프랑스 리그앙을 평정하는 최고의 드리블러였다. 순간적인 파괴력과 엄청난 스피드를 발휘해 상대를 돌파하는 능력이 출중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 '트레블'에 빛나는 맨체스터 시티에 입성했다. 사우디아라비아로 떠난 리야드 마레즈를 대체할 수 있는 윙어로 낙점됐다. 도쿠의 이적료는 6500만 유로(약 930억 원)에 달했다.
초반 활약은 뛰어났다. 측면에서 위협적인 드리블과 개인기로 승리를 이끌었다. 같은 포지션에서 뛰는 잭 그릴리쉬를 주전 경쟁에서 단번에 밀어낼 정도로 도쿠의 입지는 두터워졌다. 하지만 11월 토트넘 홋스퍼전에서 부상을 당하면서 한동안 경기에 뛸 수 없었다. 도쿠는 한 달이 넘도록 출전하지 못했다.
리그 후반기에 접어들며 복귀에 나섰지만, 기대 이하의 모습이었다. 도쿠의 잦은 드리블은 상대 선수들에게 패턴을 간파당했고, 턴 오버 횟수만 늘어갔다. 여기에 아쉬운 축구 지능까지 플레이에 영향을 미치면서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전술을 제대로 이행하지 못했다. 결국 그릴리쉬가 다시 출전하기 시작했고, 도쿠는 주전 경쟁에 다시 직면했다.

맨시티에서 험난한 위치에 놓인 도쿠. 심지어 어린 유망주 선수에게도 밀리는 모습을 보였다는 소식이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4일(한국시간) “도쿠는 맨시티 훈련 중 17세 스타에게 망신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맨시티 아카데미 소속 리스 토마스와 맞붙었고, 도쿠는 훈련 내내 토마스를 제치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토마스는 웨일스 청소년 국가대표인 17세 유망주다. 양쪽 측면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풀백인 그는 이번 시즌 U-18 프리미어리그에서 6경기에 출전했다. 최근에는 맨시티와 재계약을 맺었고, 내년에 맨시티 U-21 팀의 주전이 될 가능성이 높다. 최근 1군 팀 훈련에 합류했는데 이때 도쿠와 일대 일로 맞붙으며 훈련한 것으로 보인다. 매체는 “도쿠와 토마스의 대결을 본 맨시티 팀원들은 재미있다고 반응했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김아인 기자 iny42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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