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아 "AOA 데뷔 전 아르바이트…500만원 이상 벌어"

이강산 인턴 기자 2024. 4. 5. 05: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AOA' 출신 초아가 과거 아르바이트 일화를 공개했다.

5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KBS Joy 예능물 '이십세기 힛트쏭'에서는 '과거에 이런 일을? 이직 가수 힛-트쏭' 특집으로 꾸며진다.

데뷔 후에도 직장 생활을 병행하며 '원조 엄친아'로 불린 증권맨 출신 가수가 게임을 보고 쓴 러브스토리 명곡이 공개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5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KBS Joy 예능물 '이십세기 힛트쏭'에서는 '과거에 이런 일을? 이직 가수 힛-트쏭' 특집으로 꾸며진다. (사진=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제공) 2024.04.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그룹 'AOA' 출신 초아가 과거 아르바이트 일화를 공개했다.

5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KBS Joy 예능물 '이십세기 힛트쏭'에서는 '과거에 이런 일을? 이직 가수 힛-트쏭'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인턴 MC로 출연한 초아는 "고등학생까진 저를 알고 초·중학생은 아예 모른다"고 말했다. "한동안 금발 헤어를 안 하다가 사람들이 못 알아봐 다시 탈색을 감행했다"며 금발로 돌아온 이유를 밝혔다.

초아는 "20세 때 IPTV 판촉 영업 아르바이트를 해 팀 내 판매 1등을 찍고 (한 달에) 500만원을 넘게 벌었다"며 방송 주제와 관련된 일화를 꺼냈다. MC 김희철 역시 전단지 아르바이트, 티브이 공장 일 등 자신의 다양한 아르바이트 경력을 소개했다.

데뷔 후에도 직장 생활을 병행하며 '원조 엄친아'로 불린 증권맨 출신 가수가 게임을 보고 쓴 러브스토리 명곡이 공개된다. 체조 선수 출신으로 '보컬의 교과서'가 된 가수, 11년 동안 관광버스 안내원으로 근무하며 클럽 사장님의 스카우트로 가수가 된 원조 한류스타의 명곡과 가수로 이직하게 된 뒷이야기도 공개된다.

김희철은 "신동은 현숙 백업댄서, 이특은 '이브의 모든 것' 보조출연자로 출연했다"며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들의 과거를 공개했다. 또 다른 멤버의 과거가 공개되자 처음 듣는다며 놀라워했다는 후문이다.

"에로 배우였던 건 몰랐다"고 오해한 김희철 때문에 이동근 아나운서를 진땀 흘리게 만든 가수의 데뷔곡, 대전 최초 컬링 선수로 활동했던 가수의 곡, 여성용 청바지를 하루 200장 넘게 팔아 판매왕에 등극했던 남자 가수의 과거 등도 소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