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프랑스 서비스업 PMI 48.3·0.1P↓…"수요침체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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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체감경기를 보여주는 3월 HCOB 서비스업 구매관리자 지수(PMI 개정치)는 48.3을 기록했다.
RTT 뉴스와 마켓워치 등에 따르면 S&P 글로벌은 4일 3월 프랑스 서비스업 PMI가 전월 48.4에서 0.1 포인트 떨어졌다고 발표했다.
서비스업과 제조업을 합친 3월 종합 PMI 개정치는 48.3으로 전월 48.1에서 0.2 포인트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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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프랑스 체감경기를 보여주는 3월 HCOB 서비스업 구매관리자 지수(PMI 개정치)는 48.3을 기록했다.
RTT 뉴스와 마켓워치 등에 따르면 S&P 글로벌은 4일 3월 프랑스 서비스업 PMI가 전월 48.4에서 0.1 포인트 떨어졌다고 발표했다.
속보치 47.8에서 0.5 포인트 상향했다. 수요 부진이 이어지면서 경기확대와 경기축소를 가름하는 50을 계속 하회하고 있다.
제조업 PMI 개정치는 47.2로 9월 47.7에서 0.5 포인트 하락했다.
서비스업과 제조업을 합친 3월 종합 PMI 개정치는 48.3으로 전월 48.1에서 0.2 포인트 상승했다. 속보치 50.0에서 소폭 상향 조정했다.
함부르크 상업은행(HCOB)은 "세계적인 수요 침체가 프랑스 서비스업에 타격을 주고 있다. 조사 대상 서비스 기업은 특히 아시아 수요 감소로 3월 신규수출 사업이 감소했다고 보고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함부르크 상업은행은 "앞으로 수개월 사이에 수요가 늘어나면 프랑스 경제의 회복을 방해할 요인은 더는 많지 않게 된다"고 분석했다.
앞서 지난달 통계청(INSEE)은 프랑스 경제가 1~3월 1분기 제로성장에 머물고 4~6월 2분기에는 0.3%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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