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유세현장서 이준석 대표가 눈물 흘린 이유는?

민경찬 PD 2024. 4. 4. 23:4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눈물을 보이며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4월 4일 오후 경기 화성시 동탄4동 행정복지센터 광장 앞에서 열린 집중유세에서 이 대표는 "저는 어릴 적 지하철 4호선으로 퇴근하던 아버지가 10분이라도 일찍 돌아오시기를 바랬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그때 그 마음이 지금 동탄역에서 남동탄까지 20~30분 걸려서 도착하는 아버지를 바라보는 동탄 아이들의 마음과 같다"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이어 이 대표는 "이제는 제가 동탄 아이들을 위해 공약하고자 한다"며 남동탄IC를 설치해 출퇴근 시간 단축, 동탄 교육특화지구 지정 등의 공약을 외치며 유권자들에게 사전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썸네일] 유세현장서 이준석 대표가 눈물 흘린 이유는?. 민경찬PD

민경찬 PD kyungchan63@kyeonggi.com
김종연 PD whddusdodo@kyeonggi.com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