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기 순자, 이번엔 찬송가 대신 트로트…데프콘 감탄 "그래도 많이 타협했다" [나솔사계]

이예주 기자 2024. 4. 4.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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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Plus, 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방송 화면
SBS Plus, 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방송 화면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11기 순자가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4일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솔로남녀들의 자기 소개를 했다.

이 날 자기 소개는 솔로남녀가 짝을 지어 서로를 소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11기 순자는 18기 영호와 짝을 지었다.

자기 소개 후 질문을 주고 받던 11기 순자에게 11기 영식이 "이번에도 혹시 노래를 할 생각이 있냐"며 도발적인 질문을 던졌다. 앞서 순자는 11기 방송 도중 찬송가를 열창해 네티즌들의 다양한 반응을 불러왔기 때문.

순자는 험악한 눈빛을 보내며 웃음을 자아냈고, 영호는 "모두가 원한다던지, 어떤 특별한 자리가 만들어진다면 충분히 할 의향이 있으시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에 VCR은 순자의 장기자랑 일부를 공개했다. 순자가 트로트에 심취해 율동과 함께 노래를 부르는 것. 데프콘과 경리, 조현아 모두 웃음을 터뜨렸다.데프콘은 "그래도 많이 타협했다. 세상 노래도 부르고'라며 칭찬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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