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금리 인하 기대감으로 상승 출발

정지윤 기자 2024. 4. 4.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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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가 상승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이날 개장 직후 전장 대비 216.5포인트(0.55%)오른 3만9343.6을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 대비 32.6포인트(0.62%) 상승한 5244.05로, 기술주 중심 나스닥 종합지수는 141.1포인트(0.87%) 뛴 1만 6418.567로 개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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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의 증권거래소 외경. 2023.02.24/ ⓒ 로이터=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서울=뉴스1) 정지윤 기자 = 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가 상승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이날 개장 직후 전장 대비 216.5포인트(0.55%)오른 3만9343.6을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 대비 32.6포인트(0.62%) 상승한 5244.05로, 기술주 중심 나스닥 종합지수는 141.1포인트(0.87%) 뛴 1만 6418.567로 개장했다.

로이터는 투자자들이 통화 정책에 대한 추가 단서를 찾기 위해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정책 입안자들의 발언을 기다리는 가운데 최근 경제 보고서가 올해 말 통화 정책 완화에 대한 전망을 높인 것이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stop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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