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으로 나온 온라인 집들이"…오늘의집, 팝업 전시 종료

고석용 기자 2024. 4. 4.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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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집이 지난 3월 28일부터 4월 3일까지 일주일간 오프라인 팝업 전시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먼저 맞이하는 전시 공간에는 지난 4년간 운영된 오늘의집 커뮤니티 '오하우스'에서 일상을 기록해 온 이들의 시간을 담았다.

오늘의집과 특별한 사연을 간직한 이들이 게스트로 출연해 오하우스의 추억을 공유했다.

새로운 오늘의집 크리에이터를 소개하고 크리에이터 참여 시 장점에 대한 소개 시간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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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집이 지난 3월 28일부터 4월 3일까지 서울시 용산구에서 개최한 오프라인 팝업전시/사진=버킷플레이스

오늘의집이 지난 3월 28일부터 4월 3일까지 일주일간 오프라인 팝업 전시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오늘의집 측은 이번 전시에 매일 수백명 이상의 사용자들이 방문하면서 기대 이상의 관심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서울시 용산구 플러스준 스튜디오 레이어7에서 열린 이번 전시는 오늘의집 운영사 버킷플레이스가 처음으로 진행한 오프라인 팝업 전시다.

이번 전시는 두 곳의 분리된 공간으로 구성됐다. 먼저 맞이하는 전시 공간에는 지난 4년간 운영된 오늘의집 커뮤니티 '오하우스'에서 일상을 기록해 온 이들의 시간을 담았다. 옆 공간은 크리에이터 존으로 기획해 '오늘의집 크리에이터'의 의미와 혜택, 오늘의집 크리에이터가 되는 방법 등을 소개했다.

특히 지난달 30일에는 오하우스 크리에이터 멤버들을 초대해 토크쇼를 진행했다. 오늘의집과 특별한 사연을 간직한 이들이 게스트로 출연해 오하우스의 추억을 공유했다. 새로운 오늘의집 크리에이터를 소개하고 크리에이터 참여 시 장점에 대한 소개 시간도 진행됐다.

오늘의집 관계자는 "유저 누구나 오늘의집을 통해 일상을 기록하고, 다른 유저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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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석용 기자 gohsy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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