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신입 공무원 적응 돕는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강서구는 4일 신입 공무원에게 조직 생활과 업무에 적응하는 노하우를 전하는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최근 늘어나는 공무원의 조기퇴직 등을 고려해 신규 직원의 공직생활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구에 따르면 구청 내 북카페에서 진행된 교육에서 선배 직원들은 각종 프로그램별 처리 요령, 통합공간정보시스템 이용 방법, 행정경계 확인 방법 등 실무에 즉시 적용 가능한 업무처리 방법을 전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업무처리 노하우 등 전수
서울 강서구는 4일 신입 공무원에게 조직 생활과 업무에 적응하는 노하우를 전하는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최근 늘어나는 공무원의 조기퇴직 등을 고려해 신규 직원의 공직생활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구에 따르면 구청 내 북카페에서 진행된 교육에서 선배 직원들은 각종 프로그램별 처리 요령, 통합공간정보시스템 이용 방법, 행정경계 확인 방법 등 실무에 즉시 적용 가능한 업무처리 방법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궁금한 점이 생기면 선배들에게 물어보기,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법 찾기 등 경험담을 곁들인 공직생활 노하우도 전수했다.
구는 일회성 교육에 그치지 않고 선후배 직원 간 멘토링(일대일 지도 및 조언) 관계를 형성해 만족도 높은 행정서비스 제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신규 직원이 성공적으로 적응할 수 있기 위해선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며 “자질이 뛰어난 새내기 공무원의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는 환경조성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병훈 기자 bhoon@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임신했는데 맞았다 하면 돼” 아내 목소리 반전… 전직 보디빌더의 최후 [사건수첩]
- “정관수술 했는데 콘돔 갖고 다닌 아내”…아파트·양육권 줘야 할까?
- “저 여자 내 아내 같아”…음란물 보다가 영상분석가 찾아온 남성들
- “보면 몰라? 등 밀어주잖아” 사촌누나와 목욕하던 남편…알고보니
- 세탁기 5만원?…직원 실수에 주문 폭주, 56억 손해 본 회사는? [뉴스+]
- 알바 면접 갔다 성폭행당한 재수생…성병 결과 나온 날 숨져 [사건 속으로]
- 아내 몰래 유흥업소 다니던 남편…결국 아내와 태어난 아기까지 성병 걸려
- 무궁화호 객실에서 들리는 신음소리…‘스피커 모드’로 야동 시청한 승객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