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교도통신 “한국, 한중일 정상회의 5월 개최 조율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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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5월 중에 한·중·일 3국 정상회의를 개최하는 방향으로 조율 중이라고 일본 교도통신이 복수의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교도통신은 지난 2월에는 한국이 지난해 연말이나 올해 초에 한·중·일 정상회의를 개최하려 했으나, 중국 측이 한국과 일본의 정치 상황을 지켜보겠다는 태도를 유지해 개최 시기가 늦춰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한·중·일 외교장관은 지난해 11월 부산에서 만나 3국 정상회의에 필요한 준비에 속도를 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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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5월 중에 한·중·일 3국 정상회의를 개최하는 방향으로 조율 중이라고 일본 교도통신이 복수의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교도통신은 지난 2월에는 한국이 지난해 연말이나 올해 초에 한·중·일 정상회의를 개최하려 했으나, 중국 측이 한국과 일본의 정치 상황을 지켜보겠다는 태도를 유지해 개최 시기가 늦춰졌다고 보도했습니다.
한·중·일 정상회의는 2019년 12월 중국 청두에서 열린 것이 마지막이었습니다.
앞서 한·중·일 외교장관은 지난해 11월 부산에서 만나 3국 정상회의에 필요한 준비에 속도를 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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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영 기자 (lotte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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