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한일중 정상회담 5월 서울 개최 논의 중"

안채원 기자 2024. 4. 4.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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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이 4일 한일중 정상회담의 내달 서울 개최를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이날 머니투데이 더300(the300)과 통화에서 "한일중 정상회담의 서울 개최를 논의 중이다"고 말했다.

앞서 교도통신은 이날 복수의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한일중 정상회의 의장국인 한국이 내달 3국 정상회의를 개최하는 방향으로 조율 중이라고 보도했다.

한일중 정상회의는 지난 2019년 12월 중국 청두에서 열린 뒤 4년 넘게 열리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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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모습./사진=뉴스1

대통령실이 4일 한일중 정상회담의 내달 서울 개최를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이날 머니투데이 더300(the300)과 통화에서 "한일중 정상회담의 서울 개최를 논의 중이다"고 말했다.

앞서 교도통신은 이날 복수의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한일중 정상회의 의장국인 한국이 내달 3국 정상회의를 개최하는 방향으로 조율 중이라고 보도했다.

대통령실이 이에 대해 부인하지 않은 만큼 현실화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한일중 정상회의는 지난 2019년 12월 중국 청두에서 열린 뒤 4년 넘게 열리지 않고 있다.

안채원 기자 chae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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