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 TSMC "일부 라인, 생산 재개에 시간 더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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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파운드리인 타이완 TSMC가 일부 라인의 생산 재개에 시간이 더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고 로이터와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TSMC 관계자는 "지진의 영향을 여전히 평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TSMC는 어제(3일) 오전 25년 만에 최대 강진이 화롄 지역을 강타하자 일부 공장의 직원들을 대피시키고 공장 가동도 중단했습니다.
TSMC는 또 신축 공사도 재개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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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파운드리인 타이완 TSMC가 일부 라인의 생산 재개에 시간이 더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고 로이터와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TSMC 관계자는 "지진의 영향을 여전히 평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TSMC는 어제(3일) 오전 25년 만에 최대 강진이 화롄 지역을 강타하자 일부 공장의 직원들을 대피시키고 공장 가동도 중단했습니다.
다만, 전체 공장 설비의 80% 이상이 복구됐다고 설명했습니다.
TSMC는 또 신축 공사도 재개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황보선 (bos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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