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초중고 흡연율·음주율 줄어”
이종완 2024. 4. 4. 22:13
[KBS 전주]교육부가 발표한 청소년 건강 행태 조사 결과, 전북의 초·중·고 흡연율은 지난 2천22년 6.3%에서 지난해 5.5%로 0.8%p 줄었습니다.
음주율 역시, 14.9%에서 12.6%로 2.3%p 감소했습니다.
하루 한 시간씩 일주일에 닷새 이상 신체 활동 실천율은 두 해 전 13.3%에서 지난해 16.1%로 2.8%p 늘었고, 주 사흘 이상 근력 강화 운동 실천은 16.1%에서 25.8%로 9.7% 포인트 늘었습니다.
다만, 아침 식사 결식률은 올해 43.6%로 나타나, 인천에 이어 전국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윤 대통령, 박단 위원장에 “의사 증원 전공의 입장 존중할 것”
- 전공의대표 “대한민국 의료 미래 없다”…정부·의료계 대화는?
- ‘SLBM 탑재’ 신채호함 해군 인도…무력 도발 억제 기대
- TSMC “장비 손상, 일시 중단”…“세계 반도체 공급 차질 가능성”
- [총선 여론조사]① 서울·인천 결과는?
- [총선 여론조사]② 경기·충남·강원 결과는?
- 긴 여정 끝 중국 도착 푸바오…맨손 ‘쿡’ 홀대 논란도
- 한국인 무장강도, 필리핀서 경찰과 총격전 벌이다 사망
- [총선] “투표소 불법 촬영 안돼!”…‘전문 탐지 장비’로 최종 점검
- 대법, ‘경찰 사칭’ MBC 기자 유죄 확정…“죄책 무거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