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사의 조건은 배트 던지기? 손호영과 페라자
KBS 2024. 4. 4. 22:10
국내 프로야구에선 배트를 던진 두 남자의 스토리가 재밌습니다.
롯데 손호영과 한화 페라자가 배트를 내던지는 뜨거운 타격으로 팬들을 열광시켰습니다.
엘지에서 이제는 롯데맨으로 변신한 손호영이 만루 기회에 나왔는데요.
배트를 내던지며 맞힌 타구가 2타점 적시타로 연결됩니다!
롯데의 세리머니도 이제 좀 익숙해졌죠?
하지만 한화에는 5할 타자 페라자가 있었습니다.
강하게 돌린 타구가 오른쪽 담장을 빠르게 넘어가자.
역시 배트를 강하게 집어던지며 환호합니다.
동점을 만드는 석 점 홈런!
대전 홈 팬들의 함성 속에 포효하며 홈을 밟은 페라자는 더그아웃에서도 좀처럼 여운이 가시지 않았는데요.
주먹을 내리치고, 소리도 지르고 뜨거운 에너지를 발산했습니다.
반면, 이런 흥겨운 에너지도 있죠
적시타를 친 키움의 도슨 2루에서 마치 춤을 추는 듯 스텝을 밟더니 농구 세리머니로 마무리합니다!
도슨의 활약에 삼성은 7연패에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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