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입주 지연 공공주택’ 긴급 대책 회의
박기원 2024. 4. 4. 22:07
[KBS 창원]경남개발공사의 창원시 현동 천백 세대 규모 공공아파트 건립 사업이 지연되고 있다는 KBS 보도와 관련해 경상남도가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경상남도 건축주택과는 오는 12일 경남개발공사와 시공사, 감리단 등과 함께 회의를 통해 공사 기간 연장에 따른 대책 마련과 입주민 피해 지원 방안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해당 사업은 자재 수급 영향으로 입주가 두 차례 연기돼 입주민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박기원 기자 (pr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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