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영유아 발달검사 대상 72개월까지 확대

박상용 2024. 4. 4.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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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춘천]춘천시는 영유아 발달 검사 대상을 15개월에서 72개월 사이의 영유아로 확대합니다.

기존의 발달 검사 대상은 2살에서 5살 사이의 영유아였으며, 이번 검사 대상 확대에 따라, 춘천의 대상자은 1,500여 명이 됩니다.

춘천시는 이 검사에서 문제가 발견된 영유아의 경우 지역의 병의원과 협력해 치료를 도울 예정입니다.

박상용 기자 (mis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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