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서 집단 식중독 증세…역학조사
최지영 2024. 4. 4. 22:02
[KBS 부산]부산 연제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집단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어제부터 한 학급 학생 15명이 구토와 설사 등 식중독 증세를 보였으며, 학교가 추가 증상자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부산시 보건당국은 식중독 증상을 보인 학생의 검체를 채취해 간이 검사를 했으며, 급식과의 연관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지영 기자 (lifeis79@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윤 대통령, 박단 위원장에 “의사 증원 전공의 입장 존중할 것”
- 전공의대표 “대한민국 의료 미래 없다”…정부·의료계 대화는?
- [총선] “이대생 성 상납은 역사적 사실”…이대 총동창회 “김준혁, 당장 사퇴하라”
- 역대급 투표율? 실상은…재외선거권자 4.7%만 투표
- [총선 여론조사]① 서울·인천 결과는?
- [총선 여론조사]② 경기·충남·강원 결과는?
- 긴 여정 끝 중국 도착 푸바오…맨손 ‘쿡’ 홀대 논란도
- 집값까지 들썩인 GTX 또 짓는다? “그런데 누구 돈으로요?” [뉴스in뉴스]
- [크랩] 100년 동안 20도 이상 내려간 소주 트렌드 알아봄
- 아이티 교민 첫 탈출 후 일주일 째…추가 탈출은 언제쯤? [특파원 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