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양, 배우 은퇴설 일축 "그림 더 좋지만 좋은 작품 복귀할 것"('같이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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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양이 '배우 은퇴설'에 대해 언급했다.
4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멤버들은 박신양의 전시회 '제4의 벽'을 찾았다.
또 이날 안소영이 "배우로 함께 작품을 하고 싶었는데 이제 뭐 배우 안하겠다고 하니까"라며 돌연 박신양을 은퇴시켜 버렸다.
제4의 벽이란 전시회에는 총 140점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으며 박신양은 전시를 함과 동시에 작업도 해당 공간에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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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 뉴스=배선영 기자] 박신양이 '배우 은퇴설'에 대해 언급했다.
4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멤버들은 박신양의 전시회 '제4의 벽'을 찾았다.
이날 '그림이 좋냐 연기 활동이 좋냐'라는 질문을 받은 박신양은 "그림이 더 좋다"라고 망설임 없이 답했다. 이어 박신양은 "아무리 좋은 드라마나 영화도 누가 만든 이야기인데 이건 제 이야기니까"라고 덧붙였다.
또 이날 안소영이 "배우로 함께 작품을 하고 싶었는데 이제 뭐 배우 안하겠다고 하니까"라며 돌연 박신양을 은퇴시켜 버렸다. 이에 멤버들은 물론 박신양도 당황스러워 하며 웃었다.
박신양은 "좋은 작품 들어오면 복귀 할 것인데 그림이 좋다는 그런 뜻이었다"라며 은퇴설을 일축했다.
한편 박신양은 10년 차 화가로 첫 전시를 공개했다. 제4의 벽이란 전시회에는 총 140점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으며 박신양은 전시를 함과 동시에 작업도 해당 공간에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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