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새마을금고 불법 대출 의혹 양문석, 사퇴만이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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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4일 새마을금고 불법 대출 의혹을 받는 양문석 경기 안산갑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겨냥해 "민주당스러운 내로남불"이라며 사퇴를 촉구했다.
공보단은 "지난 3일 금융감독원의 대구 수성새마을금고 현장검사를 통해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후보의 '불법 대출'이 확인됐다"며 "해당 새마을금고는 불법 대출금에 대한 '전액 회수' 결정을 내렸다. 그동안 '불법' 대출을 '편법' 대출로 호도하여 국민을 기만해 온 양문석 후보의 민낯이 드러났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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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4일 새마을금고 불법 대출 의혹을 받는 양문석 경기 안산갑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겨냥해 "민주당스러운 내로남불"이라며 사퇴를 촉구했다.
4일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공보단은 논평을 내고 "국민을 기만한 '도덕성 0점' 양문석 후보는 사퇴만이 답"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공보단은 "지난 3일 금융감독원의 대구 수성새마을금고 현장검사를 통해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후보의 '불법 대출'이 확인됐다"며 "해당 새마을금고는 불법 대출금에 대한 '전액 회수' 결정을 내렸다. 그동안 '불법' 대출을 '편법' 대출로 호도하여 국민을 기만해 온 양문석 후보의 민낯이 드러났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불법 행위로 부동산 이익을 취했다면, 그것은 응당 '범죄 수익'이지 어떻게 양문석 후보의 '재산'인가"라며 "범죄 수익을 추징해도 모자랄 판국에 자신의 자산을 처분하듯 손익을 운운하며 태연하게 말하는 양문석 후보의 도덕성에 실소를 금하지 않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공보단은 "그동안 정당하게 법을 지켜가며 재산을 일구고 집을 마련했던 우리 평범한 시민들을 모욕하는 것인가"라며 "국민을 기만하고 대한민국 사법 정의를 조롱하는 양문석 후보의 입장문을 보면, 국회 입성에 대한 의지가 굳건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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