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조사위 ‘성폭력 보고서’ 반대 보도자료 규탄”
김호 2024. 4. 4. 21:57
[KBS 광주]5·18민주화운동 진상규명조사위원회가 최근 '계엄군 등에 의한 성폭력 사건' 진장조사결과보고서를 공개하면서 소수 반대의견을 보도자료 형태로 발표한 데 대해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이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습니다.
민변 광주전남지부는 오늘(4일) 성명을 내고 각 보고서에 이미 기각 의견과 별개 의견이 담겨 있어서 3명의 반대 의견만을 따로 떼어 보도자료를 낼 이유가 없다며, 보도자료 삭제와 관계자 문책을 요구했습니다.
김호 기자 (kh@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윤 대통령, 박단 위원장에 “의사 증원 전공의 입장 존중할 것”
- 전공의대표 “대한민국 의료 미래 없다”…정부·의료계 대화는?
- [총선] “이대생 성 상납은 역사적 사실”…이대 총동창회 “김준혁, 당장 사퇴하라”
- 역대급 투표율? 실상은…재외선거권자 4.7%만 투표
- [총선 여론조사]① 서울·인천 결과는?
- [총선 여론조사]② 경기·충남·강원 결과는?
- 긴 여정 끝 중국 도착 푸바오…맨손 ‘쿡’ 홀대 논란도
- 집값까지 들썩인 GTX 또 짓는다? “그런데 누구 돈으로요?” [뉴스in뉴스]
- [크랩] 100년 동안 20도 이상 내려간 소주 트렌드 알아봄
- 아이티 교민 첫 탈출 후 일주일 째…추가 탈출은 언제쯤? [특파원 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