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이재명 대표에 달려든 20대 남성…경찰이 제압
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2024. 4. 4. 21: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 유세 현장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에게 달려든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4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45분경 울산 울주군 범서읍 구영리 일대에서 이선호 후보 지원유세를 벌이던 이 대표에게 한 남성이 다가왔다.
이 대표의 인근에서 이를 목격한 경찰관은 곧바로 남성을 제압했다.
경찰 조사에서 남성은 유명인사인 이 대표와 악수하기 위해 달려들었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 유세 현장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에게 달려든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4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45분경 울산 울주군 범서읍 구영리 일대에서 이선호 후보 지원유세를 벌이던 이 대표에게 한 남성이 다가왔다. 이 대표의 인근에서 이를 목격한 경찰관은 곧바로 남성을 제압했다.
경찰이 남성을 수색한 결과 흉기 등 위협이 될 만한 물건 등은 소지하지 않았다. 이 남성은 지적장애가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조사에서 남성은 유명인사인 이 대표와 악수하기 위해 달려들었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남성에게 범죄 혐의점이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귀가시켰다.
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정은 부녀 왔다고 강풍속 낙하 강행…군인들 엉키며 추락사”
- 대만 강진에도 끄떡없었다…초고층 빌딩 ‘타이베이101’의 비밀
- 푸바오 ‘푸대접’ 논란에…중국서 공개한 모습 보니(영상)
- 알파브라더스 “디자인 외주, 인하우스 모두 불만이라면? 구독이 답입니다”
- “커피서 벌레 나와”…이틀만에 항의한 손님이 요구한 보상안은? [e글e글]
- ‘죄인 수레’ 들어간 정운천, 이번엔 혈서…“전북서 與 1명이라도”
- “전국노래자랑을 세월호 참사일에?”…영광군, 항의에 결국 녹화 연기
- 회계사 관두고 페인트공 된 40대 여성 “월 1000만원 벌어요”
- “왜 주차등록 안 해줘” 아파트 주차장 차로 18시간 막은 40대 입건
- 황정음, 상간녀 오해였다…“혼란한 상태서 잘못 판단, 피해 입혀 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