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여야 지도부 충북 방문…지지 호소
이유진 2024. 4. 4. 21:48
[KBS 청주]총선을 엿새 앞둔 오늘, 여야 지도부가 잇따라 충북을 찾았습니다.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은 진천 종합터미널과 청주 사직분수대 등에서 후보들과 거리 유세하면서, 현 정부의 국정을 바로 잡기 위해 투표로 정부·여당을 심판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청주 사창사거리와 육거리 시장 등을 찾아, 다수당인 민주당이 그동안 방탄 국회를 만드는 데 힘썼다면서 숙원 사업 해결을 위해 여당에 힘을 실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이유진 기자 (reason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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