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내기 패배에 고개 숙인 박치국 [사진]
이대선 2024. 4. 4.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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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는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두산과의 경기에서 연장 10회말 1사 만루에 나온 끝내기 사구에 힘입어 3-2로 승리했다.
6연승을 질주한 SSG는 시즌 8승 3패를 기록했다.
반면 4연패의 수렁에 빠진 두산은 4승 7패가 됐다.
경기 종료 후 SSG 에레디아에게 끝내기 사구를 허용한 두산 박치국이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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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인천, 이대선 기자] SSG는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두산과의 경기에서 연장 10회말 1사 만루에 나온 끝내기 사구에 힘입어 3-2로 승리했다.
6연승을 질주한 SSG는 시즌 8승 3패를 기록했다. 반면 4연패의 수렁에 빠진 두산은 4승 7패가 됐다.
경기 종료 후 SSG 에레디아에게 끝내기 사구를 허용한 두산 박치국이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2024.04.04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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