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정운천, ‘오직 전북’ 혈서로 지지 호소

안태성 2024. 4. 4. 21:4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전주]정운천 국민의힘 전주을 후보가 유권자에게 지지를 호소하며 혈서를 썼습니다.

정 후보는 전북도청 앞에서 민주당에 대한 맹목적인 지지가 전북을 고립시키고 청년들을 떠나게 만들었다며, '오직 전북'을 위해 뛰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혈서에 담았습니다.

정 후보는 또, 민주당 일색인 전북 정치 구도를 우회적으로 비판하며, 10명 중 9명이 지구의 종말을 이야기할지라도 누군가 1명은 사과나무를 심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안태성 기자 (tsahn@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