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더불어민주연합 전북 출신 비례후보, 지지 호소

[KBS 전주] 22대 총선, 사전투표를 하루 앞두고 더불어민주연합 전북 출신 비례대표 후보들이 국회에 들어가면 전북 전성시대를 열겠다며, 도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들은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금융중심지 조성과 자산운용 관련 공공기관 추가 이전, 바이오·이차전지 국가첨단산업단지 유치, 새만금 사업 조속 추진, 김제-정읍 고속도로 확장 등 전북 현안 해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 후보 30명 가운데 전북 출신은 모두 6명으로, 적어도 4명이 당선권에 들어가 있습니다.

안태성 기자 (tsahn@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