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숙, 그림 안 판다는 박신양에 “그렇게 잘났어?” 너스레 (‘같이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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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삽시다' 자매들이 화가로 변신한 박신양과 만났다.
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이하 '같이 삽시다3')에서는 '사선녀' 박원숙, 혜은이, 안소영, 안문숙이 배우 박신양과 만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편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는 화려했던 전성기를 지나 인생의 후반전을 준비 중인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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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이하 ‘같이 삽시다3’)에서는 ‘사선녀’ 박원숙, 혜은이, 안소영, 안문숙이 배우 박신양과 만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신양은 작품 ‘당나귀13’에 대해 설명했고, 혜은이는 “저 그림을 보고 아련한 슬픔같은 게 올라온다”고 전했다. 그 모습을 보던 박원숙은 “저 그림은 네가 구입하는 거냐”고 장난치기도.
작품을 판매하지 않다는 사실을 안 박원숙은 “그렇게 잘났어?”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에 박신양은 “파는 건 좀 나중에 하고, 많은 분들한테 보여드리고 싶다. 많은 분들과 정서 교감을 나누고 싶다”고 전했다.
박원숙은 “주가를 올리려고 안 파는구나. 큰 그림이 있었어”라고 너스레 떨었다.
한편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는 화려했던 전성기를 지나 인생의 후반전을 준비 중인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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