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단 12안타 폭발+전상현 프랜차이즈 최다 홀드 기록’ KIA, KT에 6-3 승리 [SS수원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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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선이 활활 타올랐다.
KIA는 4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KBO리그 KT와 원정경기에서 6-3으로 승리했다.
여기에 7회초 소크라테스 브리토가 KT 불펜 주권을 상대로 우월 솔로포를 가동하며 6-2가 됐다.
KIA는 7회말 2사 1,2루에서 KT 강백호에게 우전 적시타를 헌납했지만, 3점차를 끝까지 지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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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수원=황혜정 기자] KIA 타선이 활활 타올랐다. 꺼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KIA는 4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KBO리그 KT와 원정경기에서 6-3으로 승리했다. 선발 이의리가 5이닝 2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첫 승을 올렸고 마무리 정해영이 3점 차이를 지키며 4세이브째를 올렸다. 8회 등판한 전상현은 홀드를 기록하며 통산 68홀드를 달성, KIA 프렌차이즈 최다 홀드 기록했다.
KT 선발 윌리엄 쿠에바스를 상대로 11안타를 몰아치며 두드린게 승리 요인이었다. 2회초 2사 1,2루에서 최원준이 좌전 적시 2타점 2루타로 선취점을 올렸다.
6회초에도 무사 1,2루에서 김선빈이 중전 적시 2타점 2루타를 뽑아내며 5-2로 점수를 벌렸다. 여기에 7회초 소크라테스 브리토가 KT 불펜 주권을 상대로 우월 솔로포를 가동하며 6-2가 됐다.
KIA는 7회말 2사 1,2루에서 KT 강백호에게 우전 적시타를 헌납했지만, 3점차를 끝까지 지켜 승리했다. et1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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