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양, "전생에 당나귀 였을 것, 14시간 그리고 3개월 앓았다"('같이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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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양이 자신의 삶을 당나귀에 비유했다.
이날 박신양은 당나귀 그림 앞에 서서 "혹시 전생이 있다면 저는 당나귀가 아니었을까 생각을 많이 한다. 짐을 지기 위해 태어난 동물이잖아요. 저도 이런 저런 짐을 생각하게 되더라. 당나귀가 짐을 지는 모습은 내가 꾀 부리는 것보다 훨씬 우직하고 멋져 보인다. 그래서 당나귀를 많이 그리는 편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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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 뉴스=배선영 기자] 박신양이 자신의 삶을 당나귀에 비유했다.
4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멤버들은 박신양의 전시회 '제4의 벽'을 찾았다.
이날 박신양은 당나귀 그림 앞에 서서 "혹시 전생이 있다면 저는 당나귀가 아니었을까 생각을 많이 한다. 짐을 지기 위해 태어난 동물이잖아요. 저도 이런 저런 짐을 생각하게 되더라. 당나귀가 짐을 지는 모습은 내가 꾀 부리는 것보다 훨씬 우직하고 멋져 보인다. 그래서 당나귀를 많이 그리는 편이다"라고 말했다.
또 박신양은 "그림 그리는데 하루에서 6개월, 10년 넘게 완성하지 못한 그림도 있다"라며 '당나귀 그림'에 대해서는 "14시간 동안 이뤄진 작업, 3개월 동안 못 일어났다. 다시 그리고 싶은데 못 일어날까봐 두렵다"라고 설명했다.
박신양은 "그림을 파는 것은 나중에 할 것이다. 많은 분들께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에 전시를 열게 됐다"라고 전했다. 박신양의 말에 박원숙은 "주가를 올리려고 하는 것이다. 큰 그림이 있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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