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세’ 박준금, 순백의 드레스 입고 ‘디즈니 공주’ 변신

배우 박준금이 디즈니 공주로 변신했다.

박준금은 4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게시물 속 그녀는 디즈니 동화 속 요정을 연상시키는 드레스를 선보이며 변치않는 아름다움을 발산했다.

박준금이 디즈니 공주로 변신했다.사진=박준금 개인채널

그녀의 드레스는 소프트한 화이트 컬러로, 상체 부분은 레이스 디테일이 있고 허리 부분은 잘록한 디자인을 착용했다.

또한, 헤어스타일은 자연스럽게 흐르는 웨이브로 업스타일을 연출하였으며, 이는 우아한 느낌을 강조한다. 전체적으로 로맨틱하고 고전적인 스타일을 연상시키는 패션으로, 현재의 패션 트랜드와는 달리 시간을 초월한 클래식함이 돋보인다.

박준금 패션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사진=천정환 기자

박준금 패션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사진=천정환 기자

박준금의 스타일은 특별한 이벤트나 파티에 적합하며, 섬세하고 정교한 스타일링이 돋보이는 아름다운 룩을 완성시키고 있다.

박준금이 선택한 드레스와 헤어스타일은 다양한 계절과 이벤트에 맞게 변형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방법이 있다.

먼저 계절에 따른 소재 변화로, 여름에는 가벼운 쉬폰이나 실크 소재로 시원한 느낌을 줄 수 있고, 겨울에는 벨벳이나 헤비 실크 같은 더 무거운 소재를 사용하여 따뜻함을 강조할 수 있다.

이어 봄과 여름에는 밝고 생기 있는 색상을 선택하여 화사한 느낌을 주고, 가을과 겨울에는 딥한 컬러나 네추럴한 톤으로 계절감을 살릴 수 있다.

그리고 헤어스타일은 이벤트의 성격에 맞게 루즈한 번 헤어스타일로 자연스러움을 줄 수도 있고, 특별한 날에는 보다 정교한 업도 스타일로 변화를 줄 수 있다.

특히, 각 계절이나 이벤트의 특성에 맞게 액세서리를 바꿔서 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여름에는 화려한 꽃 모양의 액세서리를 추가하거나, 겨울에는 따뜻한 느낌의 퍼 또는 금속 소재의 액세서리를 사용할 수 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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