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유 대장 전현무, 곽튜브에 뱃살 공격→“여행 유튜버 자질 없네”(크슈코)

이하나 2024. 4. 4.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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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가 곽튜브를 뱃살로 공격했다.

4월 4일 방송된 JTBC '크레이지 슈퍼 코리안'에서 전현무, 키, 이진호, 곽튜브가 한국인들의 대표적인 특징에 대해 이야기했다.

곽튜브는 "저도 이게 너무 익숙해져서 예전에 오스트리아에서 기차 타고 헝가리로 갈 때 짐가방을 머리 위에 올려뒀는데 헝가리에 도착하니까 아무것도 없더라"고 경험담을 털어놨는데, 전현무는 "여행 유튜버의 자질이 아예 없네"라고 장난을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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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크레이지 슈퍼 코리안’ 캡처)
(사진=JTBC ‘크레이지 슈퍼 코리안’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전현무가 곽튜브를 뱃살로 공격했다.

4월 4일 방송된 JTBC ‘크레이지 슈퍼 코리안’에서 전현무, 키, 이진호, 곽튜브가 한국인들의 대표적인 특징에 대해 이야기했다.

아지트에 모인 네 사람은 외국인의 시선에서 본 한국인들의 특징을 꼽았다. 전현무가 소파를 등받이로 쓰는 버릇을 언급하자, 키는 “외국 사람들이 양반다리 자체가 안 된다”라고 말했다. 곽튜브가 자신도 안 된다고 고백했지만, 전현무는 “넌 짧아서 그래”라고 선을 그었다.

이진호는 “얘도 한국보다는 외국에 오래 있어서”라고 편을 들었지만, 곽튜브는 “살쪄서 그렇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곽튜브는 “일주일 전에 영국 다녀왔는데 혼자 엘리베이터 닫힘 버튼 누르고 있더라”고 말했고, 전현무는 “외국인들이 제일 신기해 하는게 식당 테이블에 태블릿PC를 놓지 않나. 이걸 안 훔쳐 가냐고 한다”라고 덧붙였다.

곽튜브는 “저도 이게 너무 익숙해져서 예전에 오스트리아에서 기차 타고 헝가리로 갈 때 짐가방을 머리 위에 올려뒀는데 헝가리에 도착하니까 아무것도 없더라”고 경험담을 털어놨는데, 전현무는 “여행 유튜버의 자질이 아예 없네”라고 장난을 쳤다.

당시에는 여행 유튜버를 시작하기 전이었다는 곽튜브는 “그때 경각심을 가지고 지금의 여행 유튜버로 태어났다”라고 말했다. 전현무가 “복대가 이미 있는 줄 알았나 보다”라고 뱃살 공격을 하자, 키는 “서로 그럴 일은 아니잖아”라고 지적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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