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연속 출루' 마감…오타니는 첫 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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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이정후 선수가 빅리그 데뷔 후 7경기 만에 처음으로 출루에 실패했습니다.
볼넷 없이 4타수 무안타에 그친 이정후는 개막전부터 6경기째 이어온 '연속 경기 출루' 기록을 마감했고, 타율은 2할 5푼으로 떨어졌습니다.
다저스의 오타니는 개막 후 9경기 만에 첫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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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이정후 선수가 빅리그 데뷔 후 7경기 만에 처음으로 출루에 실패했습니다.
슈퍼스타 오타니는 LA 다저스에서 첫 홈런을 신고했습니다.
다저스와 원정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이정후는 상대 오른손 에이스인 글래스노우의 강속구에 고전했습니다.
글래스노우를 상대로 세 번째 타석까지 모두 범타로 물러났고, 8회 네 번째 타석에는 바뀐 투수 허드슨의 볼을 잘 받아쳤는데, 3루수 먼시의 호수비에 막혔습니다.
볼넷 없이 4타수 무안타에 그친 이정후는 개막전부터 6경기째 이어온 '연속 경기 출루' 기록을 마감했고, 타율은 2할 5푼으로 떨어졌습니다.
다저스의 오타니는 개막 후 9경기 만에 첫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4대 3으로 앞선 7회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31m짜리 대형 솔로 아치를 그렸는데요.
이적 후 첫 홈런을 쐐기포로 장식한 오타니의 활약을 앞세워 5대 4로 이긴 다저스가 3연전을 모두 가져갔습니다.
유병민 기자 yuball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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