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이지 슈퍼 코리안' 전현무, 곽튜브에게 "여행 유튜버 자질없다" (첫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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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지 슈퍼 코리안' 전현무가 곽튜브에게 유튜버 자질을 언급했다.
곽튜브는 한국인들의 특징을 이야기 하는 시간에 "저번에 영국을 갔는데 저만 닫힘 버튼을 누르더라"라고 말했고, 전현무는 "식당의 메뉴판 태블릿 PC를 안가져 가냐고 물어보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 말을 들은 전현무는 곽튜브에게 "여행 유튜버의 자질이 아예 없다"라고 비판했고, 곽튜브는 "유튜버를 하기 전이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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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크레이지 슈퍼 코리안' 전현무가 곽튜브에게 유튜버 자질을 언급했다.
4일 첫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크레이지 슈퍼 코리안'에서는 '한국인은 왜 맵부심을 느낄까'에 대해 탐구하는 MC들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전현무는 프로그램 취지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우리에겐 평범한 일이, 외국인 눈엔 신기해 보일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곽튜브는 한국인들의 특징을 이야기 하는 시간에 "저번에 영국을 갔는데 저만 닫힘 버튼을 누르더라"라고 말했고, 전현무는 "식당의 메뉴판 태블릿 PC를 안가져 가냐고 물어보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곽튜브는 "예전에 오스트리아에 여행갈 때 짐가방을 머리맡에 두고 잤는데, 일어나니 아무것도 없었다"라고 전했다. 이 말을 들은 전현무는 곽튜브에게 "여행 유튜버의 자질이 아예 없다"라고 비판했고, 곽튜브는 "유튜버를 하기 전이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전현무는 "한국인들의 맵부심에 대해 알아보려한다"라며 주제를 이어갔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JTBC '크레이지 슈퍼 코리안']
크레이지 슈퍼 코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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