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양 그림 판매 NO에 박원숙 “주가 올리려고‥그렇게 잘났어?”(같이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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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원숙이 박신양을 유쾌하게 놀렸다.
4월 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157회에서는 자매들이 화가로 전향한 배우 박신양을 만났다.
그러다 지금 전시회가 박신양의 첫 번째 전시회라는 사실을 들은 박원숙은 "아 주가를 올리려고 안 파는구나. 맞다. 큰 그림이 있었다. 알았다, 안 사"라며 박신양을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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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박원숙이 박신양을 유쾌하게 놀렸다.
4월 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157회에서는 자매들이 화가로 전향한 배우 박신양을 만났다.
이날 박신양이 그린 그림을 구경하던 혜은이는 당나귀 그림에 큰 감명을 받았다. 자신도 지금껏 많은 짐을 지고 살아와 공감이 된다고. 박원숙은 공감대를 형성하는 혜은이에 "저 그림은 네가 구매하는 거야?"라고 장난스레 물었다.
이때 안문숙은 "안 판다고, 중요한 건"이라고 말했다. 사실 박신양은 그림을 판매하고 있지 않았던 것. 박원숙은 '파리의 연인' 속 박신양의 말투처럼 "그렇게 잘났어? 사고 싶다는 말을 왜 안 들어!"라고 농담삼아 다그쳤다.
박신양은 "그러니까 파는 거는 좀 나중에 하고 일단 많은 분들에게 보여드리고 싶다. 정서 작용이 일어나는지 보고 싶다"고 설명했다.
그러다 지금 전시회가 박신양의 첫 번째 전시회라는 사실을 들은 박원숙은 "아 주가를 올리려고 안 파는구나. 맞다. 큰 그림이 있었다. 알았다, 안 사"라며 박신양을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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