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리 채취객 실종, 나흘째 수색...차량만 발견
제주방송 권민지 2024. 4. 4. 21:19
고사리 채취객이 실종돼 나흘째 수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1일 저녁 8시쯤, 고사리 채취에 나선 60대 A씨가 귀가하지 않았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제주시 구좌읍 일대를 중심으로 합동 수색을 이어가고 있지만,
A씨가 휴대전화를 갖고 있지 않아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입니다.
JIBS 제주방송 권민지(kmj@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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