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스키아 전현무 “PD가 주문할 때만 그려”→키 흑역사 소환(크슈코)

(사진=JTBC ‘크레이지 슈퍼 코리안’ 캡처)

(사진=JTBC ‘크레이지 슈퍼 코리안’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전현무가 무스키아로 변신, ‘크레이지 슈퍼 코리안’을 위해 그림을 그렸다.

4월 4일 방송된 JTBC ‘크레이지 슈퍼 코리안’에서 전현무, 키, 이진호, 곽튜브 네 MC가 처음으로 아지트에 모였다.

아지트를 둘러보던 이진호는 “형 그림 아닌가”라고 벽에 붙어 있는 전현무의 그림을 발견했다. 키는 “형 무스키아 아직도 해?”라고 물었고, 전현무는 “무스키아는 계속 된다. 이거 아이템 아니다. 난 진짜 찐이다”라고 그림을 향한 진심을 보였다.

전현무는 ‘크레이지 슈퍼 코리안’을 위해 그린 그림을 공개했다. 코리안을 상징하는 태극 무늬에 네 MC의 얼굴이 담겼다.

곽튜브가 “혼자 준비를 많이 하셨다”라고 감탄하자, 전현무는 “나는 PD가 주문할 때만 그리기 때문에”라고 고백했다.

그림을 보던 키는 “난 어디 있는데?”라고 물었다. 전현무는 “너 옛날 거란족 머리할 때”라고 ‘루시퍼’ 활동 당시 모습을 소환했고, 키는 “짜증 나”라고 발끈했다. 전현무는 “내 마음 속에 루시퍼가 있다”라고 장난을 쳤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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