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유람=장세현 뺑소니범.."사고였지만 죽인 건 나" 실토[★밤TView][피도 눈물도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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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도 눈물도 없이' 이소연이 차지은의 범행 사실을 알아챘다.
윤지창 기일 날, 백성윤(오창석 분)은 이혜원에게 연락해 "지창이 떨어진 곳에 있던 차량이 차지은(전유람 분)의 것"라고 전했다.
이혜원은 차지은에게 "경찰서 가서 자수해라. 평생 죄책감 속에서 전전긍긍 살 거냐. 너가 윤지창 진심으로 사랑했다면 덮으면 안 됐다"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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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도 눈물도 없이' 이소연이 차지은의 범행 사실을 알아챘다.
4일 오후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에서는 이혜원(이소연 분)이 남편 윤지창(장세현 분)을 죽인 진범을 알게 된 장면이 그려졌다.
윤지창 기일 날, 백성윤(오창석 분)은 이혜원에게 연락해 "지창이 떨어진 곳에 있던 차량이 차지은(전유람 분)의 것"라고 전했다. 또 사고 후 사라진 윤지창의 휴대폰이 새벽에 잠깐 켜졌었고 그 위치가 차지은의 집이었다고 밝혔다. 이혜원은 이를 단서로 차지은을 뺑소니범으로 확신하고 수사를 진행하고자 했다.
한편, 차지은은 윤지창의 기일을 맞아 윤지창의 납골당에 방문해있었다. 그는 "지창아, 나 용서하지마, 사고였지만 널 죽인건 나니까"라며 자신의 죄를 직접 털어놨다.
이어진 장면에서는 5년 전 사건 당시, 배도은의 머리를 맞고 추락한 윤지창이 차지은의 차량에 치여 사망한 모습이 그려졌다. 차지은은 곧바로 상황을 해결하지 않은 채 두려움에 떨며 차 안에만 있었다. 이후 윤지창의 숨이 멎은 것을 확인하고 비선 팀 실장에 전화를 걸어 해당 사건을 덮었다.
이후 이혜원과 백성윤이 납골당에 도착했다. 이혜원은 차지은에게 "경찰서 가서 자수해라. 평생 죄책감 속에서 전전긍긍 살 거냐. 너가 윤지창 진심으로 사랑했다면 덮으면 안 됐다"라고 경고했다. 그러나 차지은은 그런 이혜원으로부터 도망치다 납골당 계단에서 굴러떨어져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
한편, 이혜원은 친동생 배도은(하연주 분)을 정신병원에 입원시키고자 의사와 상담했다. 의사는 환자가 마약 복용을 했다면 강제 입원을 시킬 수 있다고 했다. 이혜원은 이에 힌트를 얻어 배도은의 마약 복용 시도를 계획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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