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문숙, 박신양 등신대 냅다 포옹 “‘파리의연인’서 반해 말 못 놓는 후배”(같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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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문숙이 박신양에 대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날 박신양의 전시회를 찾은 안문숙은 "'싸인'을 같이 했다. 언니들 앞에서 고백하자면 제가 유일하게 후배인데 말을 못 놓는다. 저보다 한참 어리다. 희한하게 말을 못 놓겠다. '파리의 연인' 보는 순간 심장이 뛰기 시작했다. 그때부터 관심을 가졌는데 '싸인'에서 만났잖나. 말을 못 놓겠더라"고 박신양과의 관계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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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안문숙이 박신양에 대한 마음을 드러냈다.
4월 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157회에서는 자매들이 화가로 전향한 배우 박신양을 만났다.
이날 박신양의 전시회를 찾은 안문숙은 "'싸인'을 같이 했다. 언니들 앞에서 고백하자면 제가 유일하게 후배인데 말을 못 놓는다. 저보다 한참 어리다. 희한하게 말을 못 놓겠다. '파리의 연인' 보는 순간 심장이 뛰기 시작했다. 그때부터 관심을 가졌는데 '싸인'에서 만났잖나. 말을 못 놓겠더라"고 박신양과의 관계를 전했다.
이후 안문숙은 박신양 등신대를 발견하곤 냅다 포옹을 했다. 혜은이는 "쟤 왜 저러니?"라며 웃음을 터뜨리고, 박원숙은 "거기 서서 말 한번 놔보라"고 말했다. 하지만 안문숙은 "안돼. 유일하게 진짜 말이 안 놓아진다"라고 토로했다.
이후 박신양 실물을 만난 안문숙은 포옹할 것처럼 다가가 차마 안지 못하고 악수만 나누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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