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성형 악플에 “요즘엔 안 해...자연스러움 추구” (관종언니)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2024. 4. 4. 21: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이지혜가 성형 관련 악플에 쿨한 반응을 보였다.

4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 (이하 '관종언니')에는 '악플 읽다 초심찾은 이지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지혜는 "'성형티많이 난다'는 댓글을 봤다"고 운을 뗐다.

그는 "사실 악플이라고 생각 안 한다"면서 "현재 얼굴은 고칠 수 없다"고 대범하게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I 유튜브 관종언니 캡쳐
가수 이지혜가 성형 관련 악플에 쿨한 반응을 보였다.

4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 (이하 ‘관종언니’)에는 ‘악플 읽다 초심찾은 이지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지혜는 “‘성형티많이 난다’는 댓글을 봤다”고 운을 뗐다. 이어 “사실 어렸을 때 성형을 좀 했는데 요새는 자연스러움을 추구한다. 성형을 안 한다”며 웃었다.

그는 “사실 악플이라고 생각 안 한다”면서 “현재 얼굴은 고칠 수 없다”고 대범하게 말했다.

이후 이지혜는 절친 개그우먼 김숙을 만나 자신을 객관적으로 평가를 해달라고 요청했다. 김숙은 이에 “돈을 많이 쓴다는 악플은 이해가 안 간다”면서 “내가 본 너는 굉장히 가성비를 따지는 사람이다. 사치도 별로 안 좋아한다. 누가 반지, 귀걸이 자랑할 때 너는 하나도 없었다”고 증언했다.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