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24 날씨] 미국 중동부, 폭풍 피해 속출
최현미 2024. 4. 4. 20:56
미국 중동부 지역은 폭풍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현지 시각 2일, 오하이오와 펜실베니아, 버지니아 등 일부 지역에 강한 비바람이 몰아쳐 집이 부서지고 도로 광고판이 무너져내렸습니다.
또 많은 비로 인해 강이 범람하고 도로가 폐쇄되기도 했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내일 우리나라는 대체로 흐린 날씨가 이어지겠고, 서울의 낮 기온은 18도로 오늘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방콕은 한낮에 37도까지 오르는 가운데, 스모그 현상으로 시야가 답답하겠습니다.
뉴델리에는 약한 비가 내리겠고, 일교차가 15도 안팎으로 무척 크겠습니다.
모스크바의 아침 기온은 영하로 떨어져 오늘보다 5도 정도 낮겠습니다.
워싱턴은 대기 불안정으로 한때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세계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그래픽:강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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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미 기상캐스터 (choih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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