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공립유치원 수영장에 시멘트 가루…시교육청 조사 나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강서구의 한 공립 수영장에서 시멘트로 추정되는 가루가 다량으로 새어 나와 운영이 중단됐다.
4일 부산시교육청에 따르면, 최근 강서구의 한 공립 수영장에서 시멘트 가루로 인한 백화현상(흰색으로 보이는 현상)이 보인다는 민원이 접수됐다.
이 수영장은 강서구의 한 공립 유치원에 조성된 수영장으로, 운영이 중단되기 전까지 유치원생과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생존수영 수업을 진행하던 곳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스1) 박채오 기자 = 부산 강서구의 한 공립 수영장에서 시멘트로 추정되는 가루가 다량으로 새어 나와 운영이 중단됐다.
4일 부산시교육청에 따르면, 최근 강서구의 한 공립 수영장에서 시멘트 가루로 인한 백화현상(흰색으로 보이는 현상)이 보인다는 민원이 접수됐다.
이 수영장은 강서구의 한 공립 유치원에 조성된 수영장으로, 운영이 중단되기 전까지 유치원생과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생존수영 수업을 진행하던 곳이다.
아직까지는 해당 문제로 신체적 피해를 입었다는 민원은 제기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최근 관련 민원이 접수된 상태"라며 "해당 부서에서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cheg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채림 "아빠 보고 싶다는 아들 위해 7년 만에 전남편에 연락"
- 여성 속옷만 널려 있는 집 침입, 21명 성폭행한 대구 발바리
- 정영주 "전남친 3명 유부남 됐지만 여전히 만나…아내들도 관계 안다"
- "성매매 중독 남편, 중국 여성에 스폰…땅값 1천억인데 '돈 없다' 이혼 주저"
- 옥주현, 길거리 한복판서 '후~'…"어렵다 어려워 흡연"
- 알몸 그대로 비친 세탁기 판매글 올린 중고거래男…"100% 고의"
- "시동 끌 줄 몰라! 사람 쳤어! 어떡해"…강남 8중 추돌 여성, 엄마와 통화
- 미나 "엄마, 심정지 후 욕조 물에 잠긴 채 발견…그 후로 반신욕 못해"
- 남보라 "♥예비신랑, 손흥민 닮았다…메가커피 지나갈 때마다 생각나"
- 로버트 할리 아들 "아빠 마약 이후 숨어 살아야겠다고 생각" 공황장애 고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