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복권 205회 1등 당첨번호는 '1조472377'…1·2등 5명 나온 명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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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추첨한 제205회 '연금복권 720+'의 1등 당첨 번호는 '1조 472377'로 결정됐다.
당첨 번호 7개를 모두 적중한 1등은 2명이다.
10년간 월 100만 원을 받는 보너스 번호 당첨자는 5명이다.
1등 1명, 2등 4명 등 당첨자 5명을 배출한 곳은 서울 도봉구의 '도깨비로또명당'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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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임윤지 기자 = 4일 추첨한 제205회 '연금복권 720+'의 1등 당첨 번호는 '1조 472377'로 결정됐다.
당첨 번호 7개를 모두 적중한 1등은 2명이다. 1등은 월 700만 원(세전 기준)을 20년간 받는다.
조를 제외한 번호 여섯 자리(472377) 숫자가 모두 같은 2등은 8명이다. 2등은 10년간 월 100만 원(세전 기준)을 받는다.
1등 번호 기준 끝 다섯 자리(72377)가 일치하는 3등은 64명으로 100만원을 받는다. 끝 네 자리(2377)를 맞힌 4등 539명은 10만원, 세 자리 일치(377) 5등 5818명은 5만원, 두 자리 일치(77) 6등 55748명은 5000원, 한 자리 일치(7) 7등 58만 7085명은 1000원을 받는다.
보너스 번호는 각 조 '935471'이다. 10년간 월 100만 원을 받는 보너스 번호 당첨자는 5명이다.
1등 1명, 2등 4명 등 당첨자 5명을 배출한 곳은 서울 도봉구의 '도깨비로또명당'이었다. 나머지 1등 1명은 '동행복권 인터넷 복권판매사이트'였다.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휴일인 경우 다음 영업일)이다.
immun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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