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전북본부, 올해 사업비 55% 조기 집행
이지현 2024. 4. 4. 20:37
[KBS 전주]한국토지주택공사 전북지역본부가 올해 전체 사업비 5천 3백여억 원 가운데 55퍼센트가량인 2천 9백여억 원을 상반기에 조기 집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토지사업은 익산 소라와 전주탄소국가산업단지 등 9개 지구가, 주택사업은 완주 삼봉과 군산 신역세권 등 4천여 가구가 대상입니다.
토지주택공사는 사업비 조기 집행으로 지역 산업과 경기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지현 기자 (id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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