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벚꽃나무 아래에서 행복한 표정 짓고 있는 ‘42세 애셋 맘’

배우 소유진이 4일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소유진은 벚꽃나무 아래에서 행복한 표정을 짓고있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그녀의 머리카락은 자연스러운 브라운 톤으로, 어깨 아래까지 내려오며 중간에 가르마를 포인트로 주었다.

이어 흰색 버튼이 달린 베이지색의 니트 재킷을 입고 있고, 봄날의 따스함을 즐기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경은 봄을 알리는 활짝 핀 벚꽃으로, 한국의 봄 풍경을 대표하는 장면이다.

소유진이 사진을 통해 근황을 알렸다.사진=소유진 SNS

버스와 주변 사람들이 멀리 보이며, 이는 도심 속 자연의 아름다움을 찾아 즐기는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더불어 소유진은 화사한 트위드재킷을 입고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소유진이 사진을 통해 근황을 알렸다.사진=소유진 SNS

소유진이 사진을 통해 근황을 알렸다.사진=소유진 SNS

소유진이 사진을 통해 근황을 알렸다.사진=소유진 SNS

또, 소유진은 블랙 체크 패턴의 브라운 블라우스와 오버롤 원피스를 매치해 세련된 나들이 룩을 완성했다.

특히 소유진은 활짝 핀 벚꽃을 만끽하며 장소를 옮겨 환한 미소로 동안 미모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소유진은 예능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에 출연 중이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