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쯤되면 남편 대신인가요" 공효진, ♥케빈오 없이도 생일 꽃다발 풍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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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효진이 행복한 생일을 인증했다.
4일, 공효진이 개인 계정을 통해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특히 공효진은 절친 엄지원을 언급하며 "지원언니가 다음날 꽃도 줌"이라며 "이쯤되면 남편 대신인가요"라고 글도 달아 웃음을 안긴다.
팬들은 "언니 생일 축하해요", "남편 대신 꽃다발 선물 센스갑", "남편분도 같이 못있어서 미안해할 듯", "행복한 생일 보내시길"이라며 다양하게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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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배우 공효진이 행복한 생일을 인증했다.
4일, 공효진이 개인 계정을 통해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효진은 꽃다발을 들고 환하게 미소짓고 있는 모습. 알고보니 생일선물로 주변인들에게 받은 선물이었다.
특히 공효진은 절친 엄지원을 언급하며 "지원언니가 다음날 꽃도 줌"이라며 "이쯤되면 남편 대신인가요"라고 글도 달아 웃음을 안긴다.
팬들은 "언니 생일 축하해요", "남편 대신 꽃다발 선물 센스갑", "남편분도 같이 못있어서 미안해할 듯", "행복한 생일 보내시길"이라며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공효진은 가수 케빈 오와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케빈 오는 결혼 후 입대해 현재 군복무 중인 상황. 남편의 군입대에도 흔들림 없는 공효진의 행보가 응원을 불렀다.
그는 새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 출연을 앞두고 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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