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든 '해트트릭' 봤어?…홀란 빠졌을 땐 '내가 해결사'
오광춘 기자 2024. 4. 4. 20:35
[맨체스터 시티 4:1 애스턴 빌라/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시티하면 홀란부터 떠오르죠.
그런데 오늘(4일)만큼은 포든입니다.
1대1로 맞선, 전반 막바지, 이 프리킥 골이 시작이었습니다.
수비벽 사이로 파고들면서 그대로 골망을 흔드네요.
후반 들어서도 왼발은 간결합니다. 패스를 받아서 방향을 돌려놓는데요.
공은 골대 구석을 이렇게 찌릅니다. 마지막 골은 어땠을까요?
넘어졌다가 일어나서 다시 왼발로 마무리합니다.
발을 떠난 공은 멋진 궤적을 그리며 해트트릭을 완성했습니다.
오늘 홀란은 벤치를 지켰는데 맨체스터시티, 홀란 없어도 되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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