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법 2차 입법…“새 특례 40개 발굴”

박웅 2024. 4. 4. 20:3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전주]전북특별자치도는 전북특별법에 추가로 담을 새로운 특례 40개를 발굴했습니다.

주요 특례로는 의료용 대마 산업화, 국제 크루즈 관광 진흥지구 지정, 인구 감소 지역의 빈집 정비, 가칭 '기후에너지투자공사' 설립 등입니다.

전북도는 앞으로 12개 정부부처를 방문해 전북특별법 개정을 위한 협조를 이끌어낼 계획입니다.

또, 12월 전북특별법 시행을 앞두고, 기존 특례를 활용한 사업 75건을 마련해 본격 실행을 준비한다고 밝혔습니다.

박웅 기자 (ism@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