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배구 전설 장윤희 감독, 소장품 기증
이종완 2024. 4. 4. 20:33
[KBS 전주]한국 여자 배구의 전설 장윤희 씨가 히로시마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비롯해 선수 시절 사진 등 소장품 20여 점을 전북체육회에 기증했습니다.
장 씨는 한국 여자 배구 중흥기인 1990년대를 대표하는 선수로, 남원에서 태어나 전주 근영여고를 졸업한 뒤 호남정유와 LG정유 등에서 뛰며 리그 9연패를 이끌고 최우수선수에 5차례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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